천지조화 태을주 수행, 도공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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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신비

"천지의 기氣를 받아내리는 도공"

최미숙(대구) 2017. 2. 20. 16:09

"천지의 기氣를 받아내리는 도공"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내려주는 도공
내가 오늘은 대우주 천체권의 기氣를 통하게 해주려고 하는데, 이것은 천지의 정기正氣, 기氣의 핵核을 열어주는 것이다. 이걸 내가 '도공道功'이라 이름 붙였는데, 도공은 인류 역사를 통해서 내가 처음으로 내려주는 것이다. 바른 마음만 갖고 하면 누구든 다 기를 받을 수 있다.

이 땅에 사람이 산지 한 만년 이상 잔뜩 되는데, 그 동안 별의 별일 다 있지 않았는가. 수많은 사람들이 죽을 때까지 공부 했어도 아무것도 이룬게 없다.
헌데 도공이라는 것은 그걸 기도문이라 할까 주문이라고 할가?
"상제님이시여, 태모님이시여,..."
하고 찾으면서 도공을 내려달라고 몇번 축원하면 금세 돼버린다.

헌데 가만히 앉아 있으면 통기通氣가 안되니까, 기를 통하게 하기 위해 신체를 움직이라는 것이다.
신체를 움직이는 데 팔을 돌린다든지 뛴다든지,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해야 기를 끌어들이는게 빨라진다.



다시 얘기해서, 몸을 흔드는 것은 기의 순환, 자기 본체의 기를 순환시키기 위한 것이다.

기통으로 병을 치유한다.
지금 도공시키면서 보니 우는 사람도 있고, 웃는 사람도 있고, 막 자기 손으로 머리를 두드리는 사람, 가슴을 치는 사람, 다리 때리는 사람, 배 때리는 사람, 허리 두드리는 사람, 뭐 별의 별 사람 다 있다. 일어나서 춤추다가 옆 사람 밟는 사람도 있고 말이다.
그게 왜 그러냐? 간심비폐신. 간장과 심장과 비장과 폐장과 신장이 사람마다 전부 다르기 때문이다.
1억이면 1억명이 다 각각이다. 간장과 심장이 튼튼한 사람, 비장과 폐장이 튼튼한 사람, 그걸 비율로 분석해보면 참 각양각색이다.
해서, 자기 오장의 균형을 기하기 위해 그렇게 하기도 하고, 또 살아오는 동안 가슴에 멍이 든 사람도 있지 않은가. 너무너무 큰 충격을 받아서 아주 응어리가 진 사람들, 그런 사람들은 수도를 하여 자연의 기를 접목시킬 때, 그렇게 해서 풀어지기도 한다.

불치병을 가진 사람이 도공을 받으면서 완전히 고쳐지는 경우도 있다.
기통氣通은 만병통치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100% 믿음으로 무아경無我境 속에서 하라.

도공을 할때에는, 내 생각을 전부 빼버리고 자연섭리에 순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정신을 수양하고, 천지의 기氣를 받는데는 먼저 무아경이 되어야 한다. 내가 없는 경지 말이다.


무아경이라면 한마디로 망형망재 忘形忘在를 말한다. 망형망재란 나의 형상도 잊어버리고, 나의 존재도 잊어버리는 경지를 말한다. 도통공부도 그런 무아경에서 되는 것이다. 그러면 내 정신은 막사선 막사악이 돼야 한다. 착한 것도 생각하지 말고, 악한 것도 생각하지 말고. 지금 이렇게 도공 받는 것이 앞으로 도통 받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도공을 꾸준히 하라.
도공을 한번 받으면, 아픈 사람 환부에 손을 얹고 주문을 읽어서 병도 고칠 수 있다. 가족 중에 누가 어디 아프고 안 좋다고 할때도 손을 갖다 대고 마음 속으로 노폐물을 뺀다 하고 태을주를 읽으면 금세 몸이 좋아진다. 

그리고 도공도 태을주를 바탕으로 해야 한다. 태을주 읽는다고 밥 안 먹는 것이 아니듯이, 기를 받는 도공수련과 태을주 수도는 병진하는 것이다.
도공은 태을주의 위력 위에 기를 싣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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