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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조화 태을주 수행, 도공이야기
올바른 우리 역사 문화를 가르쳐 주는 증산도 이렇게 올바른 우리 역사 문화의 뿌리, 중국과 일본의 역사 문화의 뿌리를 가르쳐 주는 곳은 증산도밖에 없어요. 어린아이들이 세 살, 네 살, 다섯 살이 넘으면 자꾸 머리가 열리면서 ‘엄마 우리는 어디서 왔어? 할아버지 고향은 어디야? 우리 김가는 조상이 누구야?’하고 묻습니다. 말을 배우는 두어 살 때부터 사물을 보면 “엄마 저건 뭐야? 이건 뭐야?” 하고 물어요. 그럼 ‘우리 아기 예쁘다!’ 하면서 “저건 꽃이야. 저것은 코끼리야. 이것은 태극기야.” 하고 다정다감하게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열 개를 물으면 열 개를 다 가르쳐 주고 백 개를 물으면 백 개를 다 가르쳐 주는 것이 엄마거든요. 그렇게 대한민국 사람들의 뿌리를 가르쳐 주는 도道가 증산도밖에 없어요..
안경전 역주자 소개 1911년 운초 계연수 선생이 묘향산 단굴암에서 일제의 총칼을 피해 피눈물을 삼 키며 자신이 찾아낸 역사 원본들을 『환단고기』란 이름으로 엮어냈다. 그로부터 어언 100년이 흐른뜻 깊은시점에 안경전의 ‘r환단고기j완역본’ 과보다간결한 해제解題를담은 ‘「환단고기 보급판’ 이 출간되었다. 안경전 역주자는『환단고기』의 올바른 해석만이 한국인의 골수까지 파고든 중화 패권주 의 사관과 일제 식민주의 사관의 해독을 치유하고 한국사의 국통國統맥을 바로 세울 수 있다는 일념으로,30여 년 동안 이 책의 번역과 주해에 정진해 왔다. 그 열정이 마침내『환단고기』완역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환단고기』를 역사 경전이자 문화 경전으로 자리매김하는 역주자는 이 책을 통해서 한민족과 인류의 시원 역사와 원형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