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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오장육부 (1)
천지조화 태을주 수행, 도공이야기
한 사람을 제대로 살리는 게 얼마나 소중한가
한 사람을 제대로 살리는 게 얼마나 소중한가 *주문呪文을 집중해서 읽다보면 몸이 없어진다. 주문 읽는 소리만 있다. 그렇게 되면 수승화강水昇火降이 일어나고 오장육부에 병든 기운, 독기가 몸에서 빠져나온다. 오장육부에 병을 만드는 기운, 오장육부를 병들게 하는 기운, 소위 그것을 담이라고 한다. 그 담이 쏟아져 나와야 몸이 맑아지고 가벼워진다. 병근, 병의 뿌리가 뽑히는 것이다. 상제님께서 천지 도통문 여실 때 담이 하도 쏟아져 나오니까 방장을 뜯어놓고 그곳에 담을 토하시고, 또 옷에다가 토해서 쌓아놓고 하셨다. 나중에 가을 우주를 여실 때는 하나님이 완전히 나신이 돼서 발가벗은 몸으로 도통 조화를 여셨다. 그래서 완전히 벗어야 된다. 잡념이 하나 도 없어야 몸과 마음이 평안하다. 거기서 가을 우주 살릴 ..
한민족 X 일
2017. 4. 4.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