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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조화 태을주 수행, 도공이야기
역사를 왜곡하는 저의, 그 핵심을 보라 * 일제는 한민족의 창세 역사, 환국 배달 조선을 뿌리 뽑았다. 삼국유사 고조선기를 근거로 해서 서양의 과학주의 실증역사 학문을 이용하여 역사를 조작 말살한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 역사 책들은 이것을 답습하여 고대사가 다 조작돼 있다. 환국 배달 조선을 다 부정하고, 북부여 역사도 알 수 없게 되어있다. 몇 해 전 드라마 에는 고주몽 아버지가 해모수로 나와 있다. 180년의 북부여 역사가 다 없어져버렸다. 이 드라마가 유럽과 중동에도 인기가 많아서 국민들 80%가 본다고 한다. 그러면 북부여 역사는 지구촌 차원으로 왜곡, 조작, 말살된 것이다. 고구려는 물론 신라, 백제도 부여사다. 일본도 다 대세로 보면 부여 역사다. 일본 자기들 뿌리를 스스로 잘라낸 것이다. 그..
유학자들의 역사 인식 ▲김부식(金富軾, 1075~1151) 유학자들의 중화사관 찬양! 지금도 대한민국의 심산유곡을 돌아다니다 보면 역사적인 인물들의 무덤을 보게 되는데, 그 비문 첫 문장이 ‘대명조선’이다. 연대를 전부 중국 황제의 연호로, 숭정 몇 년 이런 식으로 표시해놨다. 사대주의가 골수에 사무쳐있다. 죽을 때까지 공자 맹자를 읽으면서 요순우탕문무주공, 인류의 성인제왕은 요임금 순임금으로부터 시작했고 그 이전 역사라는 것은 믿기 어렵다는 역사 상식을 가지고 있다. 중국이 우리 야만인 조선족을 교화해서 우리가 언어도 알고 도덕을 알게 됐다. 이것이 율곡, 퇴계, 박지원, 정약용 등 유학의 대가들이 가진 역사 의식이다. 우리는 역사가 없이 야만으로 살고 있는데 3,100년 전에 은나라의 마지막 현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