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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에 공룡처럼 당하진 않는다

최미숙(대구) 2017. 3. 14. 18:55

소행성에 공룡처럼 당하진 않는다

 

 

■ NASA “딥임팩트 프로젝트 20년… 2001년 소행성에 착륙도”

동아일보 | 입력 2013.02.19 03:37 | 수정 2013.02.19 08:11

[동아일보]

러시아운석우(隕石雨)가 쏟아진 다음 날인 16일 지구 2만7700km 상공을 '스쳐 간' 10여 층 높이 오피스빌딩 한 채 크기의 소행성 '2012 DA14'. 시사주간지 타임 최신호는 "이 소행성이 대기권에 들어왔다면 TNT 2.4Mt(메가톤)의 폭발력을 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정통으로 맞았다면 1945년 일본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의 180배에 이르는 대재앙을 맞았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미국항공우주국(NASA) 근거리천체 연구진에 따르면 지구는 매일 농구공만 한 크기의 소행성과 충돌하고 있다. 한 달에 한 번은 자동차 크기의 소행성이 대기권에 들어온다. 이 정도는 문제가 없다. 지름 30m가 넘으면 '위협적' 소행성으로 분류된다. 지구에 접근할 가능성이 있는 이만한 크기의 소행성은 무려 100만 개 정도로 추정된다. 이 중 9688개에 대한 관측이 이뤄졌다. 1377개는 예상 이동궤도상 '요주의 위험 요인'으로 관찰되고 있다.

돈 예오먼스 NASA 근거리천체 연구소장은 "지름 45m인 이번 소행성은 지구와 달 사이의 14분의 1 거리에서 아슬아슬하게 스쳐 갔다"라며 "지름 500m가 넘는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한다면 대륙 하나가 궤멸한 뒤 기후 변화로 전 지구적 재앙이 닥칠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관측된 이 정도 규모의 소행성은 2400여 개. 대기권에 진입한다면 5000Mt의 폭발력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린들리 존슨 NASA 워싱턴본부 선임연구원은 "6500만 년 전 소행성 충돌로 멸종한 공룡은 아무 저항도 할 수 없었지만 인간은 다르다"라며 "재앙을 막기 위한 NASA의 노력은 1990년대 초부터 시작됐다"라고 말했다. 1998년 나란히 개봉한 공상과학(SF) 영화 '아마겟돈'과 '딥 임팩트'에서 그려진 소행성 회피 프로젝트가 NASA에서 실제로 연구되고 있는 것.

우주선 '새벽'호는 2011, 2012년 2년간 '베스타'라고 이름 붙여진 소행성 주변을 맴돌며 관찰한 뒤 다음 목표 '세레스' 소행성으로 이동 중이다. 2015년에 세레스에 도달할 예정이다. 2001년에는 소행성 '에로스'에 탐사선이 착륙했다. 영화에서처럼 소행성 표면을 굴착해 폭발물을 심는 실험도 2005년 시작됐다. 2016년에는 소행성에 착륙해 암석을 채취한 탐사선을 지구로 귀환시키는 '오시리스-렉스'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현재까지 파악된 소행성의 98%는 NASA에 의해 발견됐다. 폴 코다스 NASA 연구원은 "지금은 영화에서처럼 소행성의 위협을 능동적으로 막아 낼 수 없지만 20년 안에 실질적 성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커다란 바위에 총탄 한 발을 쏘려는 노력이라 볼 수도 있다. 하지만 단 몇 cm라도 움직일 수 있느냐가 지구의 운명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간 기업체의 노력도 있다. 캘리포니아 주 실리콘밸리 내 우주프로젝트 업체 'B612 파운데이션'은 "2018년까지 대형 망원경을 쏘아 올려 지구에 접근하는 지름 140m 이상 소행성의 90%를 찾아내겠다"라고 발표했다.

한편 러시아는 소행성 추락 등 우주 위협으로부터 자국을 보호하는 프로그램에 2조 원 이상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18일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소행성이나 유성체 등이 지구로 추락할 가능성을 사전에 포착하기에 낙후한 천문 관측소 시설들을 현대화하거나 우주 물체를 우주에서 미리 파괴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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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가 쏟아져요!"

"UFO가 쏟아져요!" 유성우 파편 폭발 장면보니

주민 400여명 부상

 

 

[앵커멘트]
러시아 중부지역에 15일(현지시간) 유성우가 쏟아지면서 파편이 대기 중에서 폭발해 400여명의 주민이 부상을 당했다고 AP통신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러시아 국가재난부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운석이 우랄산맥 위로 떨어졌으며 낙하 과정에서 부분적으로 탔다”며 “일부 운석 파편이 인구 밀도가 낮은 첼랴빈스크 지역에 떨어졌다"고 밝혔다.


바딤 콜레스니코프 러시아 내무부 대변인은 100여명이 응급 구호를 요청했으며 이들은 대부분 유성 폭발 당시 유리창이 깨지면서 상처를 입었다고 말했다.

러시아의 국영TV는 한 시민이 찍은 것이라며 한 물체가 두꺼운 흰색 비행운과 밝은 섬광을 남기며 허공을 가르는 모습을 영상을 전했다.

빛을 내며 땅으로 떨어지는 파편을 UFO(미확인비행물체)로 오인한 시민들의 목격 신고가 빗발치기도 했다.

 

#UFO #운석 #유성우 #운석파편 #유성폭발 #첼랴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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