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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조화 태을주 수행, 도공이야기
동지(冬至)치성에 담긴 의의 -종도사님 도훈 말씀 다음 주 월요일 12월 22일이 동짓날입니다. 동지가 지닌 천지이법적인 의미에 대해 종도사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해주셨습니다. ■ 동지는 한 해의 천지 기운이 새롭게 열리는 첫날이다. 그렇기 때문에 “동지가 후천 설이니라.”, “동지는 일양一陽이 시생始生이라.” 하신 상제님과 태모님의 말씀을 기억할 때마다 이 동지 천지 설을 잘 쇠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한 해 동안 받아 누리는 신도의 천지 기운, 그 해에 누릴 천지대운, 또 인사의 상서로운 기운을 받느냐 아니면 삿된 기운에 매이느냐’ 하는 그 모든 화복의 근원이 바로 이 동지절로부터 비롯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道紀 143년 12월 1일, 증산도교육문화회관 ■ ■ 동지..
역사를 왜곡하는 저의, 그 핵심을 보라 * 일제는 한민족의 창세 역사, 환국 배달 조선을 뿌리 뽑았다. 삼국유사 고조선기를 근거로 해서 서양의 과학주의 실증역사 학문을 이용하여 역사를 조작 말살한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 역사 책들은 이것을 답습하여 고대사가 다 조작돼 있다. 환국 배달 조선을 다 부정하고, 북부여 역사도 알 수 없게 되어있다. 몇 해 전 드라마 에는 고주몽 아버지가 해모수로 나와 있다. 180년의 북부여 역사가 다 없어져버렸다. 이 드라마가 유럽과 중동에도 인기가 많아서 국민들 80%가 본다고 한다. 그러면 북부여 역사는 지구촌 차원으로 왜곡, 조작, 말살된 것이다. 고구려는 물론 신라, 백제도 부여사다. 일본도 다 대세로 보면 부여 역사다. 일본 자기들 뿌리를 스스로 잘라낸 것이다. 그..
유학자들의 역사 인식 ▲김부식(金富軾, 1075~1151) 유학자들의 중화사관 찬양! 지금도 대한민국의 심산유곡을 돌아다니다 보면 역사적인 인물들의 무덤을 보게 되는데, 그 비문 첫 문장이 ‘대명조선’이다. 연대를 전부 중국 황제의 연호로, 숭정 몇 년 이런 식으로 표시해놨다. 사대주의가 골수에 사무쳐있다. 죽을 때까지 공자 맹자를 읽으면서 요순우탕문무주공, 인류의 성인제왕은 요임금 순임금으로부터 시작했고 그 이전 역사라는 것은 믿기 어렵다는 역사 상식을 가지고 있다. 중국이 우리 야만인 조선족을 교화해서 우리가 언어도 알고 도덕을 알게 됐다. 이것이 율곡, 퇴계, 박지원, 정약용 등 유학의 대가들이 가진 역사 의식이다. 우리는 역사가 없이 야만으로 살고 있는데 3,100년 전에 은나라의 마지막 현인, ..
한 사람을 제대로 살리는 게 얼마나 소중한가 *주문呪文을 집중해서 읽다보면 몸이 없어진다. 주문 읽는 소리만 있다. 그렇게 되면 수승화강水昇火降이 일어나고 오장육부에 병든 기운, 독기가 몸에서 빠져나온다. 오장육부에 병을 만드는 기운, 오장육부를 병들게 하는 기운, 소위 그것을 담이라고 한다. 그 담이 쏟아져 나와야 몸이 맑아지고 가벼워진다. 병근, 병의 뿌리가 뽑히는 것이다. 상제님께서 천지 도통문 여실 때 담이 하도 쏟아져 나오니까 방장을 뜯어놓고 그곳에 담을 토하시고, 또 옷에다가 토해서 쌓아놓고 하셨다. 나중에 가을 우주를 여실 때는 하나님이 완전히 나신이 돼서 발가벗은 몸으로 도통 조화를 여셨다. 그래서 완전히 벗어야 된다. 잡념이 하나 도 없어야 몸과 마음이 평안하다. 거기서 가을 우주 살릴 ..
가을 우주의 역사 심판 인간은 역사의 고난 속에서 강해진다. 우리 상제님의 일꾼은 수천, 수만의 세상 사람들을 만나봐야 한다. 야전에서의 영적 훈련이 약하면 조그만 일에도 움츠러들고 철저하게 시간 관리를 하지 못한다. 한민족이 지은 가장 큰 죄악은 우리 동방의 역사와 정신을 잃어버린 것이다. 지금 우리는, 9천 년 동방 한민족의 문화와 역사를 잃어버린 원죄로 말미암아 너무도 큰 고통을 받고 있다. 최근세에 근 1천만에 가까운 동포가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무참히 죽어갔다. 임진왜란, 병자호란 때도 얼마나 많은 희생을 겪었는가. 조선인의 코도 베어가고 귀도 베어가서 지금도 일본에 그 무덤이 남아있다. 천지를 뒤집는, 원한 맺힌 눈물과 고통, 역사의 처절한 신음소리가 지금 천지를 가득 메우고 있다. 그런데도 ..
인류 뿌리문화의 실체 신교神敎의 원시 삼도, 전선종佺仙倧에서 불선유佛仙儒가 각각 나왔다. 그리고 이제 가을철이 되면 봄에 심은 콩이 다시 열매를 맺어 그 모양 그대로 나오듯, 본래 신교의 삼도가 한 뿌리에서 다시 인간 역사문화의 지평 위에 나오게 된다. 그것이 동학에서 선포된 무극대도다. 이 무극대도가 인류 신교문화, 뿌리문화의 실체이며 열매다. - 143년 5월 21일 조례 종도사님 도훈중에서 #인류 #뿌리문화 #무극대도 #신교문화 #열매 #실체 클릭 무료 소책자를 신청하세요!!!!!
광개토왕 /고구려의 왕 고구려 광개토왕(高句麗 廣開土王) 고구려의 19대 국왕 본명 ;고담덕(高談德) 재위; 391년? ~ 412년? 413년 출생일; 374년-사망일 412년?? 부왕; 고국양왕 이전 왕; 고국양왕 다음 왕 ; 장수왕 연호; 영락(永樂) 광개토왕(廣開土王, 374년 ~ 412년?, 재위: 391년? ~ 412년?)[1]은 고구려의 제19대 군주이다. 이름은 담덕(談德) 또는 안(安)으로 고국양왕의 아들이다. 국강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국강상광개토지호태왕(國岡上廣開土地好太王), 국강상광개토지호태성왕(國崗上廣開土地好太聖王) 등의 시호가 전해진다. 또한 광개토왕릉비에는 연호인 영락(永樂)을 왕호로 사용한 영락태왕(永樂太王)[2]이 기록되어 있기도 하다. 중국과 일본 등..
마야문명 멸망의 수수께끼 밝혀졌다. ~그 원인은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수수께끼에 싸여있던 고대 마야문명이 멸망한 원인이 밝혀졌다. 20진법을 사용하고, 마야력과 상형문자를 만들며 찬란한 고대문화를 꽃피웠던 마야문명의 흥망성쇠를 결정한 것은 엄청난 화산폭발도, 전염병도 아닌 기후변화 때문이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은 12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와 스위스 연방기술대 등 국제공동연구팀이 최근 연구를 통해 수수께끼처럼 사라져버린 마야문명의 쇠퇴 원인을 찾아냈다. 고대 멕시코 및 과테말라를 중심으로 번성해 인디오 문명을 이룬 마야문명은 BC 300~600년경에 번성, 과테말라에서 벨리즈ㆍ멕시코의 유카탄 반도에 걸쳐 60개의 도시가 건립됐다. 무려 6~7만명의 ..
임나일본부는 없었다. 고대에 일본이 임나일본부를 세워 한반도 일부를 지배했는가? 그 임나일본부는 가야인가? 지나가던 개도 웃을 터무니없는 이야기가 어느 샌가 스멀스멀 몸집을 키우더니 이젠 고대사의 ‘쟁점’으로까지 부상했습니다. 임나일본부는 일본의 역사서인『일본서기』에 나오는데,『일본서기』 자체가 역사서의 기본인 연대 표기부터 틀리는 등, 사서로서 워낙 허술하고 함량 미달인지라 일본 학자들조차도 ‘임나일본부설’을 사실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19세기에 제국주의라는 시대의 바람을 타고 정한론의 대두와 함께 일본 극우들에게, 그리고 해방 후에는 한국의 식민사학자들에게 ‘사랑받는’ 주장이 되었습니다. 19세기 일본 제국주의가 한반도 침략의 야욕을 불태울 때 학자들은 학문적으로(?) 제국주의 침략 논리에..
소행성에 공룡처럼 당하진 않는다 ■ NASA “딥임팩트 프로젝트 20년… 2001년 소행성에 착륙도” 동아일보 | 입력 2013.02.19 03:37 | 수정 2013.02.19 08:11 [동아일보] 러시아에 운석우(隕石雨)가 쏟아진 다음 날인 16일 지구 2만7700km 상공을 '스쳐 간' 10여 층 높이 오피스빌딩 한 채 크기의 소행성 '2012 DA14'. 시사주간지 타임 최신호는 "이 소행성이 대기권에 들어왔다면 TNT 2.4Mt(메가톤)의 폭발력을 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정통으로 맞았다면 1945년 일본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의 180배에 이르는 대재앙을 맞았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미국항공우주국(NASA) 근거리천체 연구진에 따르면 지구는 매일 농구공만 한 크기의 소행성과 충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