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지도를 그린 예지자, 고든 마이클 스칼리온

미래 지도를 그린 예지자, 고든 마이클 스칼리온

모든 생명체가 멸망하는 때를 보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고든 마이클 스칼리온은 우리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예지자입니다.

그는 보래 전자 과학을 전공한 과학도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예지능력을 갖게 되었을까요?
1979년에 갑자기 환몽상태를 경험한 후 생명체 주변에서 발산하는 오오라를 볼 수 있게 되고 예지 능력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모든 생명체는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각자마다의 오오라 빛을 띄고 있습니다. 
잠자는 예언가 에드가 케이시도 이 오오라를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무튼 마이클 스칼리온은 그 이후 예지 능력을 가지고 미래 연구가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그는

오늘의 이 세계는, 본질적으로 천재지변에 관계된 새로운 종류의 환경적 파국들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재난 지대로 변화하고 있다.

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유명한 걸로는 그가 그린 미래의 세계지도가 있습니다. 한번 살펴볼까요? 

 

 

스칼리온이 그린 미래지도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미국에  대해서는 일부가 바다 밑으로 사라진다고 예언했는데요. 
미국 지질조사국(USGS)는 30년 안에 샌 안드레아스 단층에서 규모 7.5이상의 초대형 지진이 일어날 확률이 99.7%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 30년이라는 것은 30년 후라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오늘도 될 수 있고, 내일도 될 수 있는 기한이 30년이라는 거죠. 

몇년 전에 개봉했던 샌 안드레아스 영화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고든 마이클 스칼리온은 미국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나라의 지리적 변화에 대해 언급을 했는데요~
간단하게나마 찾아보았습니다.

먼저 미국의 캘리포니아가 무너져 내리고 일본이 가라앉게 될 것이다.
이 변화는 도미노 현상과 같이 한번 시작되어 여러 곳으로 계속 뻗어 나간다.

에드가 케이시와 비슷한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그는 핵문제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은 경고성 예언을 하고 있습니다. 

핵 실험을 할 때 지하 핵폭발의 영향은 몇시간, 며칠, 어떤 경우는 몇년이 걸려서 지구 변화의 형태로 나타난다. 지구 극판의 급소에 해당하는 곳에서 지하 팩폭발이 일어나면, 다른 극판의 지역인 지구의 반대편 쪽에서 변화가 나타난다. 지구는 축구공처럼 극판들이 서로 맞물려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지구의 어느 한쪽에 영향을 주면, 다른 부분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지구 변화 보고서, 1994년 8월)

스칼리온 역시 다른 여러 예지자와 마찬가지로 인류가 맞이할 가장 큰 변국을 지구의 극 이동으로 꼽고 있습니다. 지구의 자전축, 극이동의 변화는 주기적으로 있어왔던 사건이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또한 이 극이동의 문제와 더불어 찾아오는 질병이 더 큰 문제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다음번에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그럼 증산도 도전 말씀을 한번 살펴보며 마무리를 짓겠습니다. 

천지는 말이 없이되 오직 뇌성과 지진으로 표징하리라.
(증산도 도전 5편 414장 中)

이제 보라! 천하대세를 세상이 가르치리라.
사람이 가르치는 것이 아니요.
이 세상이 갈수록 달라지나니 저절로 아느니라.
(증산도 도전 2편 33장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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