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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조화 태을주 수행, 도공이야기
동지(冬至)치성에 담긴 의의 -종도사님 도훈 말씀 다음 주 월요일 12월 22일이 동짓날입니다. 동지가 지닌 천지이법적인 의미에 대해 종도사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해주셨습니다. ■ 동지는 한 해의 천지 기운이 새롭게 열리는 첫날이다. 그렇기 때문에 “동지가 후천 설이니라.”, “동지는 일양一陽이 시생始生이라.” 하신 상제님과 태모님의 말씀을 기억할 때마다 이 동지 천지 설을 잘 쇠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한 해 동안 받아 누리는 신도의 천지 기운, 그 해에 누릴 천지대운, 또 인사의 상서로운 기운을 받느냐 아니면 삿된 기운에 매이느냐’ 하는 그 모든 화복의 근원이 바로 이 동지절로부터 비롯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道紀 143년 12월 1일, 증산도교육문화회관 ■ ■ 동지..
올바른 우리 역사 문화를 가르쳐 주는 증산도 이렇게 올바른 우리 역사 문화의 뿌리, 중국과 일본의 역사 문화의 뿌리를 가르쳐 주는 곳은 증산도밖에 없어요. 어린아이들이 세 살, 네 살, 다섯 살이 넘으면 자꾸 머리가 열리면서 ‘엄마 우리는 어디서 왔어? 할아버지 고향은 어디야? 우리 김가는 조상이 누구야?’하고 묻습니다. 말을 배우는 두어 살 때부터 사물을 보면 “엄마 저건 뭐야? 이건 뭐야?” 하고 물어요. 그럼 ‘우리 아기 예쁘다!’ 하면서 “저건 꽃이야. 저것은 코끼리야. 이것은 태극기야.” 하고 다정다감하게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열 개를 물으면 열 개를 다 가르쳐 주고 백 개를 물으면 백 개를 다 가르쳐 주는 것이 엄마거든요. 그렇게 대한민국 사람들의 뿌리를 가르쳐 주는 도道가 증산도밖에 없어요..
#신, #우주,#수행, # 태을주,#증산도 태을주, #태을주 도공,#조화성령,# 증산도, #. 이 우주 안에 꽉찬것이 신이다. 신도(神道) 신체(神體)로 되어 있다. #. 온 우주라는건 조화 성령인데 수행자들은 뭐냐? ! 지켜보는 자 "다. #. 수행은 우주만유를 내가 우주의 주체로서 우주만유를 지켜본다. 그게이다. 그 깨어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그걸 위해서 속눈은 뜨고 겉눈을 감아라. #. 누구도 태을주를 읽으면 그런 순수의식을 자주 체험을 하고 신도적 체험을 자주하게 된다. 우주 만유가 본래 그 신적 존재이고(인간이) 대우주 신체 신의 몸뚱아리에 살고 있고 부분적 존재이면서 우주의 신체 자체이기 때문에 태을주를 통해서 그게 그대로 연출하는게 뵈는거다. #신, #우주,#수행, # 태을주,#증..
지구촌 무대에 우뚝 설수 있는 일꾼이 되려면 초등학교 때 부모의 손에 이끌려 상제님 신앙을 시작했든지, 친구의 권유로 서점에서 책을 보고 충격을 받고 상제님 진리를 신앙하게 됐든지, 어느 정도 진리 맥을 잡고 난 뒤에 나름대로 생각을 해보게 된다. “야, 분명히 증산도가 이번 대개벽기에 지구촌 인류를 건지는 진리인데 상제님 진리가 나의 지적 수준에서는 너무 호호탕탕해서 참 너무도 엄청나서 가슴이 벅차다. 언젠가 나도 이 상제님의 진리를 제대로 깨쳐서, 핵심을 바르게 알아서 한 번 세계 무대에 나가서 진리를 펼쳐보고 싶다.” 이 꿈을 이루는 결론은 상제님 신앙을 얼마나 순수하게 잘 하느냐 문제이다. 거기에 문화적 역량을 불어넣는 강력한 교육이 되어야 한다. 그 둘이 찰떡 궁합이 되지 않고서는 가을 개벽기에..
올바른 우리 역사 문화를 가르쳐 주는 증산도 올바른 우리 역사 문화를 가르쳐 주는 증산도 이렇게 올바른 우리 역사 문화의 뿌리, 중국과 일본의 역사 문화의 뿌리를 가르쳐 주는 곳은 증산도밖에 없어요. 어린아이들이 세 살, 네 살, 다섯 살이 넘으면 자꾸 머리가 열리면서 ‘엄마 우리는 어디서 왔어? 할아버지 고향은 어디야? 우리 김가는 조상이 누구야?’하고 묻습니다. 말을 배우는 두어 살 때부터 사물을 보면 “엄마 저건 뭐야? 이건 뭐야?” 하고 물어요. 그럼 ‘우리 아기 예쁘다!’ 하면서 “저건 꽃이야. 저것은 코끼리야. 이것은 태극기야.” 하고 다정다감하게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열 개를 물으면 열 개를 다 가르쳐 주고 백 개를 물으면 백 개를 다 가르쳐 주는 것이 엄마거든요. 그렇게 대한민국 사람들의..
"천지의 기氣를 받아내리는 도공"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내려주는 도공 내가 오늘은 대우주 천체권의 기氣를 통하게 해주려고 하는데, 이것은 천지의 정기正氣, 기氣의 핵核을 열어주는 것이다. 이걸 내가 '도공道功'이라 이름 붙였는데, 도공은 인류 역사를 통해서 내가 처음으로 내려주는 것이다. 바른 마음만 갖고 하면 누구든 다 기를 받을 수 있다. 이 땅에 사람이 산지 한 만년 이상 잔뜩 되는데, 그 동안 별의 별일 다 있지 않았는가. 수많은 사람들이 죽을 때까지 공부 했어도 아무것도 이룬게 없다. 헌데 도공이라는 것은 그걸 기도문이라 할까 주문이라고 할가? "상제님이시여, 태모님이시여,..." 하고 찾으면서 도공을 내려달라고 몇번 축원하면 금세 돼버린다. 헌데 가만히 앉아 있으면 통기通氣가 안되니까, 기를 ..
에 들어와야 가을걔벽기에 살아남는다. 상제님 진리의 본적지, 증산도 ◆ 상제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천지공사 보신 지 올해로 백 년이 됐다. 백 년 동안에 상제님을 신앙한 신도가 천만을 육박한다. 헌데 너무 심한 얘기 같지만, 그네들이 신앙한 것을 추적해 보면 전부 다 개인신앙이다. 자기를 위한 신앙. ◆ 한마디 덧붙이자면, 상제님 사업이라는 것은 태을주로 비롯해서 태을주로 매듭짓는 진리다. 그렇건만 상제님을 신앙한다는 그 숱한 사람들이 태을주를 어떻게 읽어야 제대로 읽는지조차도 몰랐다. 지금 증산도에서만 “태을천 상원군님”이라고 읽지, 타 단체에 매달려 있는 사람들은 “태을 천상원군”이라고 읽는다. 우리나라에 석학들도 많았건만 어째서 그렇게 덮어놓고 “태을 천상원군”이라고 읽었는지. 생각해봐라. 그게 말..
조상님의 음덕 사람들이 천지만 섬기면 살 줄 알지마는 먼저 저희 선령에게 잘 빌어야 하고, 또 그 선령이 나에게 빌어야 비로소 살게 되느니라. 이제 모든 선령신들이 발동(發動)하여 그 선자선손 (善子善孫)을 척신(隻神)의 손에서 건져 내어 새 운수의 길로 인도하려고 분주히 서두르나니, 너희는 선령신의 음덕(蔭德)을 중히 여기라. (증산 상제님 말씀, 道典 7:19:3∼5) 신관 - 혼(魂)과 넋[백魄], 신(神)과 귀(鬼), 귀신(鬼神), 영(靈)과 선(仙), 신명(神命), 천지 신도(神道)세계의 구조, 선천 9천, 후천 10천, 명부세계, 선천 윤회(輪回)의 실상, 선영신(先靈神), 척신, 자연신(自然神), 인격신(人格神), 일원적 다신관, 망량, 천명(天命), 신도(神道), 이(理), 신(神), 사(..
이야기 지금은 천지에서 사람농사 지은 씨종자를 추리는 때 이 대자연도 목적이 있이 둥글어 간다. 무궤도로 둥글어 가는 것이 아니다. 그 목적이바로 증산도에서 입버릇처럼 애기하는 바와 같이 지구년은 초목농시를 짓는 것이고 우주년은 사람농사를 짓는 것이다. 지구 일년 보면 여름과 가을이 바뀔 때 빼 열매 알캥이를 맺는다. 봄에 물건내서 여름에 푸짐하게 초목을 키우고 가을이 되면 그 진액을 전부봅아 모아 알캥이를 맺는다. 뿌리 기운서부터 줄거리 마디 이파리 그 진액을 전부 뽑아 모아서 결실을 한다. 그러고서 겨울에 폐장을 하고 다시 또 새봄을 맞는다. 그 알캥이 하나를 맺기 위해 일 년이라는 것이 있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주년도 오랜 옛날 만년 2만년 전부터 천지에서 사람종자를 뿌리고 생활문화가발전함과 도불..
인도(人道)의 5대 덕성: 인의예지신의 참뜻 不 受 偏 愛 偏 惡 曰 仁(불 수 편 애 편 오 왈 인)이요 不 受 全 是 全 非 曰 義(불 수 전 시 전 비 왈 의)요 不 受 專 强 專 便 曰 禮(불 수 전 강 전 편 왈 예)요 不 受 恣 聰 姿 明 曰 智(불 수 자 총 자 명 왈 지)요 不 受 濫 物 濫 欲 曰 信(불 수 남 물 남 욕 왈 신)이라. 치우치게 사랑하고 미워한다 평(評)받지 않음이 참된 어짊(仁)이요. 모두 옳다거나 그러다 평 받지 않음이 바른 의(義)이며 너무 뻣뻣허거나 편의를 다른다 평 받지 않음이 옳은 예(禮)이고 방자히 총명을 뽐낸다 평 받지 않음이 성숙한 지혜로움(智)이며 함부로 낭비하고 욕심부린다 평 받지 않은이 진정한 믿음(信)이니라. 하시니라. 사람은 행실로 이름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