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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조화 태을주 수행, 도공이야기
살릴 생 자 공부란 살릴 생 자 공부란 오늘 수요치성 시간에는 살릴 생生 자 공부의 정도正道에 대해서, 최근 현장에서 보고 느낀 내 심정을 토대로 핵심 실천 과제를 간결하게 전하겠어요. 살릴 생 자 공부란 무엇인가? 살릴 생 자 공부란 140여 년 전 상제님이 동방 땅에 강세하셔서 선언하신 진리의 주제로서, 상제님 도를 받는 지구촌 인류가 앞으로 오는 개벽을 넘기 위해 한 사람도 빠짐없이 실천해야 하는 제1의 실천 강령인 상생相生의 도에서 탄생한 것이다. 살릴 생 자 공부는 상생의 도심주道心柱를 여는 진리 체험의 최종 끝마무리다. 다시 말해서 ‘진리 정의에 대한 최종 결론이 상생의 심법을 여는 살릴 생 자 공부다.’라고 정의할 수가 있어요. 그 동안 진리의 눈동자요 노른자인 우주론 공부를 통해서 들은 바..
신교가 유불선의 뿌리 신교는 7500년동안 우리민족의 국교였고 지금까지도 면면히 흘러 내려오고 있는데, 그 맥을 얘기해 보겠습니다. 유 불 선의 모체가 된다는 사실이 최치원(崔致遠) 선생이 쓴 난랑비서문(鸞郞碑序文)에 있습니다. 난랑이라는 화랑에게 지은 글인데 그 내용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최치원(崔致遠)의 난랑비서문(鸞郞碑序文) 중에서] 國有玄妙之道 曰風流 우리나라에 현묘한 도가 있으니 말하기를 풍류라 한다. 說敎之源 備詳仙史 實乃包含 三敎 接化群生 이 종교를 일으킨 연원은 선사[仙家史書]에 상세히 실려 있거니와, 근본적으로 유 불 선 삼교를 이미 자체 내에 지니어 모든 생명을 가까이 하면 저절로 감화한다. 且如 入則孝於家 出則忠於國 魯司寇之旨也 집에 들어온 즉 효도하고 나아간 즉 나라에 충성하니,..
하늘은 아득하고 고요함으로 광대하니 하늘의 도는 두루 미치어 원만(원유무애)하고 그 하는 일은 참됨으로 만물을 하나 되게(眞一) 함이니라. 땅은 하늘의 기운을 모아서 성대하니 땅의 도는 하늘의 도를 본바다 원만하고 그 하는 일은 쉼 없이 길러 만물을 하나 되게(勤一) 함이니라. 사람은 지혜와 능력이 있어 위대하니 사람의 도는 천지의 도를 선택하여 원만하고 그 하는 일은 서ㄹ 협력하려 태일의 세계를 만드는 데(協一) 있느니라. 그러므로 삼진(一神)께서 참마은을 내려 주셔서 사람의 성품은 삼신의 대광명에 통해 있으니 삼신의 가르침으로 세상을 다스리고 깨우쳐 인간을 널리 이롭게하라. 염표문에 따르면,, 하늘은 아득하고 고요함으로 광대하니, 그 하는 일은 참됨으로 만물을 하나되게 하는 것이다. 땅은 하늘의 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