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조화 태을주 수행, 도공이야기

<염표문> 본문

구원

<염표문>

최미숙(대구) 2017. 2. 14. 10:07

<염표문>

하늘은 아득하고 고요함으로 광대하니

하늘의 도는 두루 미치어 원만(원유무애)하고

그 하는 일은 참됨으로 만물을 하나 되게(眞一) 함이니라.


땅은 하늘의 기운을 모아서 성대하니

땅의 도는 하늘의 도를 본바다 원만하고

그 하는 일은 쉼 없이 길러 만물을 하나 되게(勤一) 함이니라.


사람은 지혜와 능력이 있어 위대하니

사람의 도는 천지의 도를 선택하여 원만하고

그 하는 일은 서ㄹ 협력하려 태일의 세계를 만드는 데(協一) 있느니라.


그러므로 삼진(一神)께서 참마은을 내려 주셔서

사람의 성품은 삼신의 대광명에 통해 있으니

삼신의 가르침으로 세상을 다스리고 깨우쳐 인간을 널리 이롭게하라.



염표문에 따르면,, 하늘은 아득하고 고요함으로 광대하니,

그 하는 일은 참됨으로 만물을 하나되게 하는 것이다.


땅은 하늘의 기운을 모아서 성대하니

그 하는 일은 쉼 없이 길러 만물을 하나되게 하는 것이다.

즉 하늘은 한순간도 거짓없이 참되고

 땅은 한 순간도 쉼 없이 생명을 기른다.


그리고 사람은 지혜와 능력이 있어 위대하니

하는 일은 서로 협력하여 태일의 세계를 만드는 것이다.


삶의 가장 보람을 찾는것은 태일을 찾는것이다.

 인간을 삼신의 가르침으로 천지의 뜻과 이상을 펼치는 태일이 되는것,

태일의 삶을 살게 하는것,

이것이 홍익인간의 참뜻이다.


신교(증산도)의 수행문화는  궁극적으로 성명진 삼진을 회복하여 

천지와 더불어 여원히 사는 우주적인 인간 , 태일이 되기 위한 것이다.


심기신의 평화와 중용을 성취하여 천지의 중도 심법으로 자기를 승화시키는

태을주 수행으로 우주 삼신의 조화경계인 성명정이 열리어 태일 인간으로 거듭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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