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人道)의 5대 덕성: 인의예지신의 참뜻

인도(人道)의 5대 덕성: 인의예지신의 참뜻

 

<증산도 도전 8:94>

不 受 偏 愛 偏 惡 曰 仁(불 수 편 애 편 오 왈 인)이요

不 受 全 是 全 非 曰 義(불 수 전 시 전 비 왈 의)요

不 受 專 强 專 便 曰 禮(불 수 전 강 전 편 왈 예)요

不 受 恣 聰 姿 明 曰 智(불 수 자 총 자 명 왈 지)요

不 受 濫 物 濫 欲 曰 信(불 수 남 물 남 욕 왈 신)이라.

치우치게 사랑하고 미워한다 평(評)받지 않음이

참된 어짊(仁)이요.

모두 옳다거나 그러다 평 받지 않음이 바른 의(義)이며

너무 뻣뻣허거나 편의를 다른다 평 받지 않음이 옳은 예(禮)이고

방자히 총명을 뽐낸다 평 받지 않음이 성숙한 지혜로움(智)이며

함부로 낭비하고 욕심부린다 평 받지 않은이 진정한 믿음(信)이니라. 하시니라.

사람은 행실로 이름을 얻는다.

<증산도 도전8:93>

천하를 공평하게 하려는 생각을 가져야 신명의 감화를 받고 모든 일에 성공이 있느리라.

사람이 아무리 하고 싶어도 못하고 천지신명이 들어야 되느리라.

주인 없는 나무 위의 저  열매도 달린 대로 그 이름이 있나니

나무는 그 열매로써 이름을 얻고 사람은 그 행실로서 이름을 얻느리라.

주색으로 방탕히 지내지 말고 본성대로 행하며 마음을 잘 지켜라.

사람이 하는 일은 밤하늘의 별과 같아서 세상에 알려질 때에는 여실히 드러나느리라.

사람들은 제 자손만 잘되어 부귀하기를 바라나 너희는 부디 그러지말라.

우리일은 천하창생이 함께 잘되자는 일이니 사욕을 버리고 오지 창생을 생각하라.

형제가 환란에 있는데 어찌구하지 않을 수 있으랴. 사해(四海) 내에는 다 형제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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