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개벽실제상황 (6)
천지조화 태을주 수행, 도공이야기
일본열도, 과연 침몰 할 것인가? `일본열도가 머지않아 가라앉는다` `일본은 바다 속으로 들어갈 것이다` `일본은 지금 조금씩 조금씩 가라앉고 있다` 오늘을 사는 사람들 치고 이런 말 들을 한번쯤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다. 누가 언제 처음 애기해쓴지 모르지만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의 마음속을 파고들며 보이지 않는 넒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이 말의 신빈성을 더해주기나 하듯이 이런 말도 함께 희자되고 있다. 즉 머지 않은 장래에 일본이 바다 속으로 가라앉을 것이라는 사실을 일본인 자신이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으며 지금 그들은 해외의 이곳 저곳에 자신들의 생존할 땅을 은밀히 사들이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일본열도 침몰이라는 이 충격적인 이야기가 단순한 소문과 우려에 그치지 않고 역사적인 ..
자본주의 붕괴와 현대문명의 위기 인생이란 보람과 기쁨으로 ‘영혼의 만족감’을 느끼는 삶이어야 한다. 그것이 이뤄지지 않을 때 우리는 불안과 좌절감에 빠지거나 우울증에 걸리기도 한다. 이것을 보여주는 충격적인 사태가 ‘세계 금융 붕괴 사건’ 이다. 라비 바트라 (Ravi Batra) [1943∼ ] 경제학 교수. 국제 무역 이론의 전문가. “세계 경제는 대공황에 접어들게 된다. 대공황과 어쩌면 그와 더불어 일어나는 전쟁으로 인한 유혈사태가 발생하는 가운데, 자본주의는 붕괴할 것이다. 그러나 자본주의의 붕괴는 결코 세계의 붕괴를 의미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본주의의 붕괴 이후 세계는, 지금보다 훨씬 월등한 사회시스템을 만들어낼 것이고, 그 결과, 세계는 황금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 그러니까 싫든 좋든 ..
조류독감, 광우병은 대병란(病亂)의 전조인가? 몇해 전 국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걷잡을 수 없게 확산되고 있다. 전북 김제와 정읍의 가금류 농장에서 처음 AI가 접수된 뒤 충청도, 경상도를 돌아서 서울, 강원도로 해서 전국으로 확산이 되었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문제는‘대유행 인플루엔자(PI)’에 대한 문제이다. PI란 AI가 변이를 일으켜 인체에 감염되는 인플루엔자가 된 것을 말한다.만약 PI가 발생한다면, 이는 차원이 전혀 다른 인류 전체의 재앙이 된다는 데 심각성이 있다. 현재 가을개벽을 맞고 있는 인류에게 닥치고 있는 조류독감(AI)과 같은 전염병 문제가 상징하는 바는 무엇일까?. 이를 천지 대도(大道)차원에서 통합적인 안목으로 그 실상을 근원적으로 풀어주고 있는 `개벽실제상황` ..
필리핀 태풍 재앙, 기후변화의 극점은 지축정립 관측 사상 가장 강력한 태풍 하이옌(Haiyen) 지난 11월 8일 필리핀을 강타한 초강력 태풍 하이옌(Haiyen)이 남기고 간 폐허와 상실의 아픔은 상상을 뛰어 넘습니다. 역사의 기록에 남는 태풍 중 가장 큰 태풍이었다고 합니다. 필리핀 당국이 공식집계한 사망자만 2500여 명을 넘었고 UN에서는 그 두 배에 가까운 숫자인 4500명 정도가 이 태풍에 의한 피해로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너무도 큰 규모를 가진 태풍, 해일, 지진 등 자연재해가 끊이지 않고 지구촌 곳곳을 할퀴고 지나가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과학자들은 인류문명이 자연 파괴를 일삼으며 개발만을 뒤쫓은 까닭에 이러한 기상이변으로 인한 자연재해가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충분히 과학적..
천연두가 역사에 던지는 의미 아래 영상은 STB상생방송에서 최근 충청남도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천연두 관련 기획 특집 영상입니다. 흔히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고 한다. 하지만 전쟁 못지않게 대량살상과 문명의 단절을 가져왔던 것이 바로 전염병이다.21세기 들어 또다시 인류에게 가장 위협적인 전염병으로 대두되고 있는 천연두! 세계 각국에서는 이미 천연두 재발에 대한 대비를 서두르고 있다.상상조차 하기 싫을 끔찍한 전염병인 천연두는 치사율이 30%라고 하지만 면역성이 약할 때에는 치사율이 90%에 달한다고 한다.천연두가 과연 얼마나 무서운 질병이며. 지금까지 안류역사상 천연두로 인한 피해는 어느 정도였는지 알아보기로 하자. 높은 치사율과 무서운 후유증 천연두는 마마, 시두, 서신, 시두손님, 큰손님, 큰..
한HAN이 미래다! 한사상 김상일 지음 | 상생출판 | 2014년 3월 | 367쪽 | 25,000원 지난 1980년대는 우리가 본래 모습을 되찾기 위한 각성을 시작한 시간대였다. 을유년 해방 이후의 혼란기, 경인년 동족상잔의 한국전쟁으로 나라가 존망이 위기에 선 시기에 가장 중요한 화두는 생존이었다. 이후 재건의 시간대인 1960-1970년대 고도 산업화시기를 지나면서 우리는 서구 일변도의 사상적 편향을 겪어야 했다. 어느 정도 경제적인 기반을 이루게 된 1980년대에 이르러서야 우리는 정체성, 역사, 민족주의에 대한 각성, 한국사상에 대한 인식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해서 꽉 막히거나 공격적인 민족주의가 아닌 우리 사상의 특수성과 함께 세계적인 보편성, 그와 함께 우리 역사의 참 모습을 되찾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