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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조화 태을주 수행, 도공이야기
8.5 천지조화 태을주 수행 및 도공체험사례 지난 8월 5일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태을궁에서는 전국의 간부성도님들이 태을궁 집중수행을 위해 모였습니다. 이날에는 1박2일 집중수행 입공치성과 병고에 시달리고 있는 성도님의 ‘건강 기원치성’이 함께 봉행되었습니다. 이날 태을주 신유에 참여했던 성도님들의 체험사례를 소개합니다. 억울한 심정은 알지만, 신도神道에서 이미 결정이 났으니... 치성 중에 운장주雲長呪 주문을 읽을 때였습니다. 십여 명의 사람들이 쭉 나열해서 무릎을 꿇고 있는데, 과거 장군들이 쓰는 칼과 비슷한 칼을 든 장수가 나와서 차례로 목을 베었습니다. 하늘의 신장들이 난법 기운을 제거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치성 말미에 사신辭神을 하며 사배심고를 드릴 때 어디선가 ‘이○○는 산다’는 음성이 들렸..
9천년 역사문화의 진리주제 태일 왜 지금 개벽기에는 전 인류가 태을주를 읽어야 하는가? 왜 가을철 새세상을 맞이하면서 누구도 태을주를 읽어야 하는가? 상제님께서 구도자들에게 큰 축복과 은혜로 태을주를 내려주셨다. 이제 태을주를 통해 천지 우주만유와 한마음이 된다. 완전히 크게 하나됨을 체험하게 된다. 진정한 천지우주의 아들딸이 된다. 이제는 체험해야 한다. 유가에서도 정일집중精一執中, 도가에서는 혼원일기混元一氣를 강조했다. 대우주의 조화의 핵核을 일一자라고 본 거다. 다시 말해 우주정신의 핵, 우주생명의 핵이 하나가 있다는 것이다. 그런 대우주의 혼원일기를 우리가 가지고 온 것이다. 그게 인간의 생명이다. 이제 내 몸속에서 그것을 찾는 거다. 체험하는 거다. 우리 몸에서 드러내는 공부다. 그 공부가 태을..
하늘은 아득하고 고요함으로 광대하니 하늘의 도는 두루 미치어 원만(원유무애)하고 그 하는 일은 참됨으로 만물을 하나 되게(眞一) 함이니라. 땅은 하늘의 기운을 모아서 성대하니 땅의 도는 하늘의 도를 본바다 원만하고 그 하는 일은 쉼 없이 길러 만물을 하나 되게(勤一) 함이니라. 사람은 지혜와 능력이 있어 위대하니 사람의 도는 천지의 도를 선택하여 원만하고 그 하는 일은 서ㄹ 협력하려 태일의 세계를 만드는 데(協一) 있느니라. 그러므로 삼진(一神)께서 참마은을 내려 주셔서 사람의 성품은 삼신의 대광명에 통해 있으니 삼신의 가르침으로 세상을 다스리고 깨우쳐 인간을 널리 이롭게하라. 염표문에 따르면,, 하늘은 아득하고 고요함으로 광대하니, 그 하는 일은 참됨으로 만물을 하나되게 하는 것이다. 땅은 하늘의 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