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조화 태을주 수행, 도공이야기
한국예언)춘산채지가가 전하는 구원의 소식 본문
한국예언)춘산채지가가 전하는 구원의 소식
한국예언)춘산채지가가 전하는 구원의 소식
<춘산채지가>는 조선말 전라 감사였던 이서구 선생의 저작이라는 설이 있지만 확실치는 않습니다.
<춘산채지가>는 천상 선관이 전해 준 인류 구원의 소식을 가사로 받아적은 것이라고 하는데요~
[춘산채지가]의 여러 예언
비운(괘상)이 태운(괘상)이 되니 무극운이 열렸구나... 여름도수 지나가고 추분도수 박쳤으니 천지절후 개정改正할 때.(칠월식과)
이 우주의 거대한 시간은 크게 네마디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것을 생, 장, 염, 장이라고 합니다. 자연의 순환법칙으로 이해하자면 만물이 태어나서 성장하고
수렴, 열매맺는 시기가 지나면 모든 만물이 쉬고 다시 생을 준비하는 사이클로 볼 수가 있는데요~
작은 하루라는 시간부터 시작해서 일년, 인간의 일생, 더 큰 우주의 시간이 같은 순환시스템속에서 우리는 영향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시간의 마디라고 할 수 있는 우주의 시간을 우주 일년이라 하고
우주의 봄, 우주의 여름, 우주의 가을, 우주의 겨울이라는 네마디의 시간으로 나누어 볼 수가 있습니다
춘산채지가에서 말하는 '여름도수'와 '추분도수'는 우주의 여름과 우주의 가을의 시간을 말하는 거죠~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이때 미륵존불이 강림하신다는 거죠~
그럼 하나 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지성발원 다시해서 구천에 호소하니 해원문이 열렸구나.모악산 돌아들 때 성부 성자 성신 만나 무량도를 닦아내니 미륵전이 높았구나.
(남조선 뱃노래)
간절한 발원으로 구천에 계신 상제님(미륵존불)이 강림하신다는 것입니다.
엄청난 예언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제님의 예언을 한 다른 비결이 있습니다.
명나라 주장춘의 진인도통연계를 보면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증산도 도전에 인용이 되었는데요~
마치 미래를 내다보듯 우주의 주재자이신 상제님(미륵존불)의
강세와 추수진리, 열매진리가 나올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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