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조화 태을주 수행, 도공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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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신비

천지의 조화 주문 태을주

최미숙(대구) 2017. 4. 4. 13:21

천지의 조화 주문 태을주

천지의 조화 주문 태을주

 

왜 태을주를 읽어야 하나

우리는 왜 천지 조화 주문 태을주太乙呪를 제대로 읽을 수 있어야 하는가?


태을주를 읽지 않으면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철로 넘어갈 수 없다.

 태을주는 천지의 수기水氣를 받아 내리는 주문이기 때문에 가을 개벽기에 이 주문을 읽지 않고서는 누구도 살 수 없다.

 

태을주를 읽지 않으면 우선 우주 여름철의 불기운을 극복하지 못해 정신을 집중하지 못한다.

 제 생각대로, 제멋대로 살면서 진리의 길을 못 찾고 결국 가을 낙엽 인생으로 끝나고 마는 것이다.

올해 갑오년은 우주관 교육을 강화하면서 태을주 조화 문화를 열고 바로 세워야 한다.

 

태을주를 읽으면서 천지 수기를 받아내려 가을 우주로 넘어간다.

 천지의 수기가 고갈되는 여름철 말에는 선천의 진리 맥도 다 떨어진다. 가을 개벽기를 맞이해서 상제님의 가을철 열매 진리가 나게 된다.

 

역사 전쟁을 마무리 짓는, 앞으로 닥칠 대사건을 천지 조화주문 태을주로 극복하게 된다.

그 첫 사건이 시두, 천연두의 대폭발이다. 시두는 사람의 몸속에 있는 수기를 말려서 오장육부를 작동 못하게 한다.

 

지금부터는 태을주를 끊이지 않고 읽어야 한다. 그 사람들이 살아남을 수 있다.

 앞으로 도문에 들어오는 사람도 그렇고, 지구촌 인류가 다 태을주를 읽어야 한다.

태을주를 읽지 않으면 몸에 수기가 말라서 가을 낙엽으로 떨어지고 만다.

태을주를 제대로 읽음으로써만 상제님의 천하사를 모두 이룰 수 있다.

 

살릴 생 자 공부


그리고 영이 열려야 된다. 태을주 주문을 읽어서 조화 신명이 열려야 한다. 


앉아서 눈 지그시 감고 주문을 읽으면 신명이 열려서 하늘에서 기운이 내리는 것을 본다.

‘내 몸에 이런 기운이 내리는구나, 순수한 일꾼의 착한 마음을 가지면 이런 기운이 오고, 잡념을 가지면 이런 기운이 오는구나.

 우리 집안에 이런 기운이 내리는구나’ 하고 다 알게 된다.

 

그리고 신명이 열려서 살릴 사람을 볼 수 있게 된다. 이런 기운을 내려 받아 육임 의통군이 나가는 것이다.

의통 조화권을 받은 일꾼이 세상 사람을 살리러 나간다. 주문도 안 읽은 사람이 나가면 저도 죽는다.

 

지금은 태을주를 읽어서 태을주의 화신이 되어야 한다.

 태사부님 말씀처럼 잠자면서도 태을주를 읽고, 몸에서 태을주 냄새가 나도록 읽어야 된다.

태을주를 일념으로, 참마음으로 염념불망念念不忘 해야 내 건강과 가정과 사업이 모두 평정되는 것이다.

 

‘살릴 생生 자 공부’에 일심하자. 세상 사람들에게 진리를 전해 가을 우주의 열매 인간으로 결실하게 하는 일이 바로 ‘살릴 생 자 공부’이다.

‘살릴 생 자 공부’를 하면서 우리가 가을 천지의 마음을 갖게 된다.

 

지금은 앉아 주문만 읽어서 되는 것이 아니다. 걸어 다니고 일하면서,

부엌에서 밥 짓고 설거지 하면서 태을주를 항상 놓지 않고 사람 살릴 생각을 해야 된다.

이것이 가을 천지의 인간농사 추수하는 우리 일꾼들의 수행법이다. 염념불망, 걸어 다니면서 자면서 오매불망寤寐不忘

태을주를 송주하면 저절로 우리 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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