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조화 태을주 수행, 도공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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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인간공부

최미숙(대구) 2017. 4. 4. 13:43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인간공부

 

태을주가 왜 천지조화공부인가?

 지난 환국 배달 조선 북부여 고구려 이후 대한민국까지 우리 한민족의 일만 년 문화 역사의 최종결론,

인류문화의 깨달음의 중심주제가 무엇인가? 그것은 단 두 글자다.

 바로 하나 되는 공부, 태일太一이다.

 누구와 하나 되는가? 바로 모든 인간과 생명을 낳아주신 큰 부모, 하늘과 땅, 천지天地부모와 하나 되는 것이다.

그 마음이 본래 인간의 마음이다. 태모님께서는 "태을주는 인간의 본심을 닦는 주문이니라"라고 말씀 하셨다. 

이것이 원 심법 닦는 대경대법한 도통심법을 회복하는 말씀이다.

 

심법에 대한 가르침이 유도 불도 선도, 소위 도교, 서양 기독교에도 있지만, 마음법에 대한 가장 근원적인, 근본이 되는 말씀은

상제님의 종통과 도통맥을 계승하신 천지의 어머니이신 태모님의 말씀이다.

천지의 본심, 그것이 바로 인간의 본래 마음이고 하늘과 땅과 인간이 하나 되는 마음이 바로 ‘태일太一’이다. 크게 하나가 됐다는 것이다.

더 이상이 없는 마음이다. 태일심법. 인간으로서는 더 이상의, 더 높은 도심道心이라는게 있을 수가 없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9천 년 전 상제님이 직접 내려주신 상제님의 첫 작품, 

숭고한 깨달음의 문화사에서 첫 번째 경전, 첫 번째 계시록인 천부경의 '천일天一 지일地一 인일人一'이 전하는 진리 소식이다.

하늘도 한 마음 하나님이요, 어머니 땅도 한 마음 하나님이요,

사람도 천지부모와 한 마음으로써 천지의 꿈과 대 이상을 완성하는 하나님이다.

이것은 유대교, 서양의 성자들 가르침하고는 판이 다르다. 이원론 구조가 아니다. 인간은 피조물이 아니다.

 인간은 원 조물주의 신성, 생명, 조화기운을 그대로 갖고 있다.

또 생명의 위격이 피조물이 아니고 조물주의 신성의 위격과 하나로 영원히 존재한다.

다만 우주의 봄여름 철을 살면서 인류가 소년기에서 청년기를 거쳐 오는 과정에서 그런 주장을 해온 것이다.

인간은 본래 태일로 태어났다. 천지부모와 한마음, 하나 되는 위대한 조화의 신성, 무궁한 천지의 생명력을 다 감고 나왔기 때문에

인간은 태일이다.

 

이제 인류의 의식이 성숙을 해야 하는 가을 개벽기를 맞이해서 하나님이 내려주신 본래 인간 선언을 회복해야 한다.

우주 광명문화, 환국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다. 이것이 원시반본의 핵심이다.

 원시반본의 최종결론이 무엇인가? 우주광명, 환국桓國의 본래의 황금시절 문화로 돌아가는 것이다.

대우주 광명 그 자체로 사는 도통문화를 활짝 여는 것이다. 그에 대한 깨달음의 진리비밀을 내려주신 것이다.

 천지 조화광명을 여는 진정한 인간 태일이 되는 공부법을 열어주신 것이다. 그것이 바로 태을주다.

 

태을주 천지조화 주문을 우리가 어떻게 생활 속에서, 내 마음 속에 끊어지지 않는 심법공부, 내면의 수행공부,

 마음속에 수행공부를 지속하는가? 걸어 다니면서, 사물을 보면서, 누구하고 대화를 하면서 마음속에서 태을주가 끊어지지 않아야 한다.

 눈감고 잠에 들어 코를 골면서 다 잊어버린다면 그것은 전혀 태일의, 영원한 인간의 삶의 길을 걷는 자가 아니다.

 세간의 건강 예찬론자 또는 동서의학의 전문가들이 잠을 그냥 숙면을 해야 된다, 모든것을 잊어버리고 그냥 자야 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동양의 영성문화에서는 일만 년 전부터 그런 잠은 인간이란 동물로 자는 것이다. 

천지부모와 한 마음, 한 생명, 거대한 이 우주의 성령체로 사는 본래의 광명인간,

태일의 도는 주문을 읽으면서 우주 성령의 마음으로 깨어서 휴식의 잠을 자는 것이다.

 

그렇게 하다 보면 하루가 지나, 이틀이 지나, 삼일이 지나, 어떤 사람은 태을주 읽었는데 불과 몇 십분 사이에, 한 두시간만에,

또는 주문이 산란되어서 마음이 번잡해서 잘 읽어지지 않았는데 아, 하루 이틀 삼일 되니까 마음이 가라앉는다.

아주 평화로워진다. 잠을 잘 때도 행복감을 느낀다. 그러고서 며칠을 했는데 하늘에서 쏟아지는 기운이 보이는 것이다.

태을주 읽은 사람들은 그러한 체험을 얘기한다. 가정에 우환이 닥칠 때 그 아픈 기운들이, 또는 불행한 기운들이 어떤 방식으로든지 보인다.

 앉아서 주문 읽을 때, 또는 비스듬이 주문 읽고 있는데 보인다. 환상에서 뭐를 보듯이 실제 보이는 것이다.

 주문을 읽을 때 내 의식의 스크린에 우리 가정의 가족들에게 오는 기운을 본다. 가족이란 공동체다. 기운이 어우러져서 산다.

독야청청이 안되는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가정과 사회 공동체와 또 영적공동체도 그렇고 지구촌 인류 사회가 그렇고 또 나아가서는 이

 우주 사회가 나 홀로 독야청청이 안되는 것이다. 다함께 가는 것인데, 그 어우러진 기운이 지금 어떻게 작동이 되고 있는가 하는 것을 본다.

 태을주 천지조화 공부에서 그 조화의식, 우주성신의 경계에서 그걸 보여주는 것이다. 연극을 하는 것이다.

그 얼마나 충격적인가? 현실보다도 더 실감나고 놀랍다.

 

그 체험을 한 사람들은 너무 놀라워서 그것이 현실인지, 영적 체험인지 구분이 안되기도 한다.

그러나 진실한건 그 기운이 지금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아, 우리 아들이 잘못하면 교통사고 날거 같다.

청수 떠놓고 천지에 기도를 해야 되겠다. 불행을 극복하는 그런 재밌는 이야기들이 생긴다. 아, 그때 갑자기 엄마 생각이 났다,

아, 그때 갑자기 집에 가족들이 보고 싶었다, 차를 세워 놓고 전화를 했다는 둥 말이다. 별의별 아주 오만가지 이야기가 있다.

내면의, 영적으로 하나가 되어서 만나는 이야기들이다.

 

태일太一은 천지 만유 생명과 하나 되는 마음으로 돌아가는 공부이기 때문에 이보다 더 위대한, 우리 삶에 더 절대적인 공부가 없다.

이것을 우리가 언제나 잊어서는 안된다. 가장 중요한 진리 공부! 가장 중요한 깨달음의 도통공부, 가장 중요한 인간 공부는 태일 공부다.

 

유불선 서교가 출생하기 전에 7천년 역사 문화가 더 있었다.

인류 문화의 종주가 바로 동방의 땅에, 한반도에 살고 있는 바로 이 한민족, 지금 한류문화의 주인공, 대한민국이다.

 ‘대한’의 뜻을 알 때 태일문화와 역사의 근본을 되찾는다. 대한민국의 국호, ‘대한’의 정신을 전해주는 자가 없다.

이것은 오직 9천년 역사의 주권을 선포하는 우리 일꾼들만이 상제님의 도법으로 제대로 깨닫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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