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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숙(대구) 2017. 4. 4. 15:01

유학자들의 역사 인식

 

▲김부식(金富軾, 1075~1151) 

유학자들의 중화사관 찬양! 지금도 대한민국의 심산유곡을 돌아다니다 보면 역사적인 인물들의 무덤을 보게 되는데,

그 비문 첫 문장이 ‘대명조선’이다. 연대를 전부 중국 황제의 연호로, 숭정 몇 년 이런 식으로 표시해놨다. 

사대주의가 골수에 사무쳐있다. 죽을 때까지 공자 맹자를 읽으면서 요순우탕문무주공, 인류의 성인제왕은

 요임금 순임금으로부터 시작했고 그 이전 역사라는 것은 믿기 어렵다는 역사 상식을 가지고 있다.

 

중국이 우리 야만인 조선족을 교화해서 우리가 언어도 알고 도덕을 알게 됐다.

이것이 율곡, 퇴계, 박지원, 정약용 등 유학의 대가들이 가진 역사 의식이다.

우리는 역사가 없이 야만으로 살고 있는데 3,100년 전에 은나라의 마지막 현인, 기자를 주나라 무왕이 조선 왕으로 봉해서

기자가 한반도에 오셨고, 우리를 가르쳐서 우리가 그 때 말을 깨우치고 도덕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유학자들이 공자 맹자 공부한 결론으로 스스로 우리 역사를 부정하고 모독했다.

 동이를 동방 오랑캐라고 하였다. 뿌리가 잘못되면 그 말로가 어떻게 되는가?

그 입에서 뭐가 나오는가? 바로 환부역조의 대표적인 모델이 되는 그런 발언들이다.

9천년 역사 문화민족을 모독하고 자랑스러운 조상들에게 씻을 수 없는 모욕을 안겨주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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