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조화 태을주 수행, 도공이야기
난리, 병란, 전염병, 전쟁 [전쟁과 전염병] 전쟁과 전염병은 언제나 음양 짝으로 몰려와 인간의 삶을 뒤흔들었다. 인류 창세 문명의 발상지인 동북아 한반도에서 머지않아 선천 원한의 역사를 종결짓는 상씨름 한 판 승부가 벌어진다. 이때 큰 기을의 서릿발 기운을 타고 괴질병이 이 지구촌을 휩쓴다. 이 진멸의 위기에 직면한 인류에게 동방의 치유 문화가 세계 구원의 핵심 코드로 자리 잡는다. 지구촌 문명 대전환의 소용돌이에서 인류를 살려 내는 유일한 성약(聖藥) 그것은 무엇일까? 장차 전쟁은 병으로써 판을 막으리라. 앞으로 싸움 날 만하면 병란이 날 것이니 병란(兵亂)이 곤 병란(病亂)이니라. (증산도 도전 7;35;5~6) 상제님은 "난리가 나간다. 난리가 나간다. 난리가 나가고 병이 들어온다.(5;336;9..
[증산도 도전 2편137장] 지천하지세자(知天下之勢者)는 유천하지생기(有天下之生氣)하고 암천하지세자(暗天下之勢者)는 유천하지사기(油天下之死氣)니라. 천하대세를 아는 자에게는 천하의 살 기운(生氣)이 붙어 있고 천하대세에 어두운자에게는 천하의 죽을 기운(死氣)밖에 없느니라. [판밖의 남모르는법] 내가 하는 일은 도통한 사람도 모르게 하느니라. 나의 일은 판밖에 있느니라. 무릇 판안에 드는 법으로 일을 꾸미려면 세상에 들켜서 저해를 받나니 그러므로 판밖에 남 모르는 법으로 일을 꾸미는 것이 완전하니라. [도전2'137장] ‘어떻게 하면 호호탕탕하고 방대한 증산 상제님의 개벽진리를 쉽게 깨우칠 수 있을까?’ 이 문제는 오늘의 개벽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안고 있는 숙제 중의 하나입니다. 이에 본 편집부에..
● 태을주(太乙呪)는 도(道)의 근원기운을 받는 생명의 구원 주문입니다. 태을주 주송으로 마음이 맑아지고 정화되면서 모든 신(神)의 비밀이 드러납니다. 태을주는 신의 거울입니다. 태을주를 한마음으로 잘 읽으면 영성을 밝게하고 재앙이 제거되며 볻록과 수명의 기운을 받을 뿐만 아니라 가을개벽의 큰 환란기에 생명의 귀한 결실을 맺을 수 있습니다 [생명의 약 태을주를 읽으라] 태을주가 어떻게 병마를 물리치는 약이 되었는가? 본래 인간과 만물은 '동일한 하나'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에 서로 참된 소통을 하면 마음으로 하나가 될수 있다. 인간이 하늘과 땅과 하나가 될때, 거기서 무궁한 생명의 조화가 일어난다. 그런데 오늘날 선천 상극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천지부모와 단절되어 생명의 근본을 잃어버렸다. 그리하여..